흘림골 여심폭포
주흘산 여궁폭포
사람들은 이름도 잘붙인다.자연을 보며 산을 보며 그럴듯한 이름을 붙인 것에 찬사를 보낸다.설악산과 주흘산을 산행하다가 이 폭포수를 발견하였다.사람들이 붙인 이름에 풍류를 느끼는 것 같다.여심과 여궁이라는 이름으로 자연과 여인을 은유법으로 표현하는 기법이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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