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베스트,이라크 현장이야기 1982년 04월에 현대건설(주)에 사표를 내고 (주)한양으로 회사를 옮겼다.한 직급을 올려 해외토목부 차장으로 부임하였다.여의도 전경련빌딩의 본사에서 2년정도 입찰준비용 견적을 담당하다가 1984년 03월에 이라크에 있는 아부베스트현장의 제3대 소장으로 발령을 받았다.당시 (주)한양은 ..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7.22
본사 해외토목부 근무시절이야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귀국후 본사 해외토목부에 근무하였다. 국제입찰이 너무 많아 저녁 늦도록 근무하였다.회사는 구내식당에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도 공짜로 주면서 많은 해외공사입찰을 바쁘게 독촉하였으며, 우리는 묵묵히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래도 모처럼 광화문 본사로 출퇴근을 하니 이..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7.12
해외현장 사우디 아라비아 주베일 담수화공장(1-A, 1-F )공사건설이야기 1978년초에 드디어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베일 담수화공사의 공무과장대리로 선임되었다.소장님은 일본어를 잘하시는 임소장님이었다.담수화공장의 공사내용은 중동국가에서 식수가 부족한 나라에서 바닷물을 이용하여 식수로 만드는 공장을 건설하는 작업이었다. 공사내용은 방파제공사(1-C---그리..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7.04
영산강 일단계개발사업 건설이야기 1975년말에 영산강개발6공구사업현장으로 부임하였다.현장위치는 송정리근처인 하남면 운남리이며 호남선의 극락강역이 근처에 있었다.공사내용은 농업토목공사로서 삐뚤삐뚤한 논을 100미터*30미터의 경작지로 만들고 뱀같이 휘어진 영산강을 완만한 곡선으로 펴는 경지정리공사였다.가을 추수이후..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6.28
포항제철건설이야기 1975년초에 포항제철 원료처리 제2차 확장공사에 담당기사로 부임하였다. 그 당시에 포항제철(주)는 제1차 공장을 준공하여 소규모의 제철을 생산하고 있었다.현대건설에서는 용광로 설치공사인 고로시공현장과 원료처리시공현장을 맡아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공장주위는 경계울타리를 쳐놓고 해병..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5.13
영동고속도로건설이야기(대관령-강릉구간) 1974년 01월01일부로 입사한 현대건설의 첫현장은 영동고속도로현장작업소(대관령-강릉간 3개공구)구간중 1공구인 횡계에서 대관령까지 구조물담당이었다.2공구는 대관령정상에서 성산,또 3공구는 성산에서 강릉시끼지의 구간이었다.동절기기간이므로 우리 토목직 신입사원들은 1월에는 본사에서 품..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4.26
우산동현장을 끝내고 2008년10월23일부터 2010년12월22일까지 우산동도시첨단산업단지공사를 마치고 이렇게 집에서 그 소감을 쓰려니 만감이 교차되는 것같다.일단 성공적으로 현장을 마무리 한 것에 대하여 너무나도 고맙다.최선을 다하여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모든 것을 직접 해야한다는 것이 너.. 나의 삶/공사현장 이야기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