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분당 이야기

갈대--2009년11월07일

sang6389 2009. 11. 9. 16:47

늦가을이 되니 탄천에 갈대가 그럴듯하게 무성하다.비슷한 것으로 메마른 곳에서 자라는 것을 우리는 억새라 부른대.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갈대는 계속 종자를 번식하는구먼.마른 모습이 황혼을 상징하는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