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분당 이야기

[스크랩] 아.11월이네.

sang6389 2009. 11. 2. 14:20

너무나 바쁘고 빠른 세상이라 멀리 단풍구경을 가지도 못했다.이곳 남쪽 단풍은 밋밋한 것이 너무도 멋이 없다.지난 10월에는 큰일을 치루고 바쁜 와중에 벌써 11월이 왔다.어제는 마산에 다시 가야 하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걷기도 할겸 동네 공원을 갔다.온통 공원이 단풍으로 물든 것이   그 빛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붉은 색이 마치 포근한 이불같다. 햇살에 비추인 단풍에서 따스한 느낌을 받았다

출처 : 청주중앙초12회
글쓴이 : 박상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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