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서서이 막을 내리려는 시기에 밀양부근의 국도를 달리면서 복숭아꽃으로 물든 들판을 보며 차창밖으로 그 아름다움을 찍어봅니다.
이제 막 시작한 꽃색갈은 연분홍이고.
왼쪽에는 배꽃도 막 피네
며칠 지나면 색깔은 더 진한색으로 변하여 우리를 유혹할 것 같고
우리의 시골은 이러한 꽃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출처 : 청주중앙초12회
글쓴이 : 박상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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