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03월14일 수락산을 갔다.수락산은 북한산과 도봉산에 비교하여 그의 유명세가 조금 덜하지만 아기자기한 바위와 계곡이 아름답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편하게 등산할 수 있는 산이다. 지하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제3등산로를 시점으로 정상부근 삼거리에서 매월정을 본후에 다시 정상으로 갔다가 제4등산로로 하행길을 잡아 수락산역으로 다시왔다.정상가는 길도 계곡길과 암반 길이 있는 데 나는 평일이라 암반 길을 선택했는 데 모처럼 쇠줄을 잡고 올라가며 나의 체력을 다시 한번 단련할 기회가 되었다. 사진을 찍으며 풍광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서 6시간이 소요되었다. http://blog.daum.net/sang6389/1342-1346 을 크릭하면 전체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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